테일즈위버, 최고 레벨 던전에 새로운 보스가 뜬다
2019.09.19 12:2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9일,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 최고 레벨 던전 '머큐리얼 케이브'에 신규 보스전과 랭킹전을 추가했다.
'머큐리얼 케이브'는 신규 에피소드 '변주의 챕터1 사과의 섬'에서 입장할 수 있는 던전으로, '룬의 아이들' 3부 '블러디드'에 나오는 미지의 존재 '프시키'와 전투하는 해저 동굴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머큐리얼 케이브'에 새로운 보스 '빛과 어둠의 군주: 루미너스'가 추가된다. '루미너스'는 몬스터가 계속 소환되는 미니게임을 완수해야 만날 수 있으며, 유저는 미니게임에서 쌓은 포인트를 사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만드는 미션이나 효과를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루미너스' 보스전은 하루 한 번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보스 처치 시 최상위 장비 '아퀼루스' 재료, 신규 '아티팩트' 재료, '융합된 기운'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머큐리얼 케이브'에 신규 랭킹전 '프시키의 미궁'이 등장한다. '프시키의 미궁'은 퍼즐 5개와 보스전 5개로 구성되며, 매주 월요일에 획득한 점수에 따라 순위별로 보상을 지급한다. 랭킹전은 '루미너스' 보스전 보상에 '프시키의 문양' 사용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프시키의 가루'를 추가로 제공한다.
넥슨은 '테일즈위버'에 접속 시 버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시크릿 노트'를 선물하며, 매일 출석 이벤트와 주말 접속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위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