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에서 살아남기, 서든어택 겨울 업데이트 스타트
2019.12.05 18:4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5일 자사 온라인 FPS '서든어택' 겨울 업데이트 '쏴봐이벌'을 공개했다.
내년 3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된다. 서든어택 기존 게임성에 생존 본능, 저항 본능, 도전 본능, 전투 본능, 신의 본능 등 5가지 본능을 소재로 한 신규 콘텐츠를 더한다.
첫 번째 업데이트 '재난생존 : 아포칼립스'는 12월 12일부터 1월 1일까지 실시되며, 6가지 재난 상황에서 구호물품 등을 선택해 생존하는 콘텐츠다. 이를 시작으로 2020 시즌, 신규 생존모드 제 3보급 생존, 더 갓모드, 피날레 이벤트가 추가된다.
넥슨은 12월 12일까지 쏴봐이벌 전야제 빙고 이벤트를 연다. 이 기간 동안 게임 접속, 일반전 및 클랜전 승리, 어시스트 달성 등 일일미션과 보너스 미션을 달성하면 빙고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티켓을 사용해 빙고를 모두 완성하면 영구제 선택권(1개)과 30만 통합 경험치를 제공하며, 선착순 6,000명에게 넥슨캐시 5,000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각 줄을 완성할 때마다 ICE 스킨 무기 4종과 'BombTechkit II', 3만 통합 경험치 등을 지급하고, 칸을 채울 때마다 무작위로 1만 통합 경험치, 2,000 포인트 등을 지급한다.
서든어택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지티 선승진 디렉터는 "이번 겨울 캠페인 쏴봐이벌은 서든어택이 갖는 익숙한 게임성에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자 노력했다"며 "기존 유저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많은 플레이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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