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콘텐츠 개선과 함께, 테일즈위버 최고 레벨 상향
2020.01.16 14:5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6일,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최고 레벨 확장과 콘텐츠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캐릭터 최고 레벨을 300에서 310으로 상향하고 새로운 ‘스페셜 스킬’을 추가했다. 통합 시스템 ‘룬’ 레벨은 40까지 확장하고 ‘룬’ 스킬 효과 개선과 함께 신규 스킬 ‘심화’를 선보였다. 클럽 최고 레벨 또한 30에서 40으로 높이고 클럽 전용 효과, 클럽 서열에 따른 전용 아이콘이 등장한다.
또한, 요새 쟁탈전, 어밴던로드 쟁탈전 등 클럽 간 경쟁 콘텐츠와 PvP 콘텐츠를 개선했다. 요새 쟁탈전은 밸런스 개편과 함께 점령 보상 및 요새 비밀정원 아이템이 등장하며,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신규 장비 ‘로드 크노헨’을 지급한다.
어밴던로드 쟁탈전은 3위까지 보상을 확대하고 1위 클럽에는 신규 날개 아이템을 제공한다. PvP 콘텐츠는 아이템 랜덤옵션 발동 제한, 최대 회복 가능한 수치 제한 등 밸런싱 작업이 이뤄졌다.
넥슨은 2월 20일까지 최고 레벨 310을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넥슨캐시 1만 원을 제공한다. 300레벨 미만 유저에게는 경험치 획득 5배 버프를 지급하고, 300레벨 이상에는 1레벨 오를 때마다 특정 보상과 함께 ‘스페셜 스킬’, ‘퇴마사의 은총’, ‘연마 추출 스크롤’ 등으로 구성된 ‘한계 돌파 스페셜 박스’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던전 클리어 시 평일은 1+1 보상, 주말은 1+2 보상을 지급하며, 매일 1회 ‘시간의 톱니바퀴’ 버프 제공과 함께 주간 누적 접속 시간, 특정 시간대 접속에 따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위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