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군단장에 대비하라, 클로저스 특화형 장비 추가
2020.02.27 14:2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7일,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던전 안개의 침식을 추가했다.
안개의 침식은 안개로 덮인 오래된 성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신규 던전으로 87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이후 등장하는 군단장 아스모데우스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해저형 특화 장비를 비롯해 강화기 백신, 일반 강화기 연료, 맥동하는 잔해 등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특화형 장비는 경매장 블랙 마켓을 통해 이용자끼리 거래할 수 있고, 10세트까지 확장된 모든 세트를 장착하면 차기 군단장 아스모데우스에 맞설 때 더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 맥동하는 잔해를 모으면 성장하는 부적 '페이직 리액터'를 만들 수 있으며, 1부터 20단계로 구성된 안개의 침식을 플레이 할수록 부적 효과가 강해진다. 강화기 백신 등 일부 유료 재화도 게임 콘텐츠로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3월 4일까지 안개의 침식을 클리어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불닭볶음면 큰컵 GS25 기프티콘(1500명)을 지급한다. 또한, 3월 11일까지 던전 클리어 횟수에 따라 행운 적합률 안정제(10개), 초월의 비약, 강화기 백신 등을 선물한다. 플레이 과제 4종을 모두 달성하면 S 확정 D 컴포넌트를 추가로 준다.
자세한 정보는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