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대 6 팀 대결, 드래곤네스트 신규 전장 열렸다
2020.03.19 16:5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아이덴티티게임즈는 19일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신규 콘텐츠 '격전: 검은 성채'를 추가했다.
격전: 검은 성채는 PvP와 PvE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전장으로, 사용하는 스킬은 PvP 스킬이다. 6명이 한 팀이 되어 상대 팀과 격돌하며 제한 시간 안에 목표 포인트를 먼저 달성한 팀이 승리한다.
목표 포인트는 상대 팀 혹은 전장에 출현한 몬스터를 처치해 얻을 수 있다. 전장에는 일반, 엘리트, 챔피언, 네임드, 보스 등 총 5개 등급 몬스터가 출현하며, 특정 등급 이상 몬스터를 처치하면 다양한 버프가 주어진다.
격전에 참여하면 신규 아이템 격전의 문장, 격전의 문장 진화기로 교환 가능한 격전의 참여 증명서 및 격전의 공헌 증명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던전 시공의 돌풍을 체험! 드네 현장!으로 변경하고, 짙은 황혼의 상자로 교환할 수 있는 여신 코인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네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