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를 핸드폰으로... '러쉬플러스' 사전예약 시작
2020.04.16 11:0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6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정식 출시에 앞서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 대표작 카트라이더를 모바일에서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제작한 레이싱게임이다.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춘 조작감을 갖췄다.
카트바디, 트랙, 게임모드, 주행 테크닉 등 원작 주요 콘텐츠를 계승한 동시에 랭킹전, 이어달리기 등 모바일 전용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중국, 일본, 베트남 제외)에 출시되며,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달성 인원에 따라 단계별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글로벌 참여인원 300만 명을 달성하면 스켈레톤 카트와 홈런왕 다오 캐릭터, 별 스키드 등을 모두 선물한다.
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각각 프리즘 헬멧과 프리즘 번호판, 캘리포니아 고글과 캘리포니아 번호판을 추가로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