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같은 핵앤슬래시, '북 오브 데몬즈' 5월 발매
2020.04.21 19:51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씽 트렁크가 개발하고 505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핵앤슬래시 '북 오브 데몬즈' PS4 한국어판을 오는 5월 1일 PS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북 오브 데몬즈는 핵앤슬래시 액션과 덱 빌딩이 결합된 게임이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책 속 세계에서 아이템, 주문 및 스킬 등은 모두 카드로 표시되며, 상황에 맞게 카드를 교체해 전략을 조정할 수 있다. 룬을 이용해 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보너스 효과가 있는 다양한 변형 카드를 얻을 수도 있다.
게임의 진행 정도에 따라 플렉시스코프 시스템을 통해 게임 세션의 크기를 선택해 던전을 생성할 수 있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던전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 시스템이 플레이어의 게임 스타일을 분석해 각 세션의 플레이 시간을 정확하게 예측하기도 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