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베이스볼로 이름 바꾼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20 정식 발매
2020.07.09 17:12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유니아나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 최신작 ‘eBASEBALL 파워풀 프로야구 2020’을 9일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기존 타이틀 명에 사용하던 '실황'이라는 단어 대신 e스포츠 저변을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eBASEBALL'을 넣은 'eBASEBALL 파워풀 프로야구 2020'로 이름을 변경했다.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 볼륨을 자랑하며, PS4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4인 협력 플레이를 지원한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파워 페스‘, ‘LIVE 시나리오‘, ‘영관 나인’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역 프리 매칭을 통해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지 유저와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초보자를 위한 한국어 매뉴얼 및 공략, 업데이트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공식 카카오채널도 오픈했다. 해당 채널에서는 1 대 1 채팅을 통해 게임 관련 문의도 가능하다.
eBASEBALL 파워풀 프로야구 2020은 음성과 자막 일본어로 발매되며, 이용 등급은 전체이용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