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 이벤트 담당 NPC, 탈리샤가 영웅으로 나온다
2020.07.29 11:5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베스파가 29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영웅 탈리샤를 추가했다.
그간 오르벨 중심가에서 열리는 이벤트와 축제를 안내해온 찬란한 감정사 탈리샤는 전직 정보상 출신 NPC 영웅으로, 여행을 다니며 수집한 보석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마법 속성 궁수 클래스로, 매 초마다 범위 안에 있는 적에게 강력한 마법 피해를 입히고, 자신을 포함한 아군 전체 체력과 마나를 회복시키는 스킬을 쓴다.
이와 함께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던전 중심가 사이드를 열었다. 총 5개 던전으로 구성됐으며 오르벨 중심가에 있는 NPC 탈리샤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제한 시간은 3시간이며, 최대한 많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아이템을 획득헤야 한다.
여기에 오르벨 중심가에 스토리 던전 8종과 특별 던전 3종으로 구성된 개장! 오르벨 워터파크! 던전을 열고, 클리어한 유저에게 이벤트 유물을 비롯한 보상을 제공한다. 더불어 닉스, 테일리, 메디아나, 제라 등 영웅 8종 수영복 코스튬과 여름 시즈널 악세서리 5종도 추가됐다.
마지막으로 아이템 바로가기 기능 추가, 장비 선택권 사용 기능 개선 등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편이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킹스레이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