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에 산타 요정 '크리스&마스'가 등장했다
2020.12.17 13:3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7일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크리스마스 기념 신규 캐릭터를 출시했다.
신규 캐릭터는 산타 요정 크리스 & 마스 2종이다. 크리스 & 마스는 감정 표현 3종과 캐릭터 세트 효과를 가지며, 유니크 캐릭터는 경험치 50% 증가, 발자국 소리 감소 등이 적용된다.
크리스 & 마스 캐릭터 기간을 300일 이상 모으면 크리스 & 마스 캐릭터 선택권(영구제)을 제공하며, 캐릭터 세트 획득 시 TRG21(MG) Therapy II(영구제), Gurkha(MG) Therapy II(영구제), G400(MG) Therapy II(영구제) 등과 교환 혹은 즉석 당첨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도 지급한다.
아울러 서든어택 2021 시즌1 : 부트캠프도 진행한다. 서든어택이 준비한 다양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에 강한 서든러를 양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31일 서든패스와 시즌계급으로 시작되며 2021년 3월까지 새로운 시스템, 신규 모드 등이 추가된다.
캠페인 모델 및 부트캠프 교관으로 707 대테러 특수부대 출신 인플루언서 박은하를 선정하고, 추후 서든패스 특별 보상 캐릭터로 선보일 계획이다.
12월 31일 점검 전까지 부트캠프에 참가 신청하면 추후 특별 혜택으로 교환할 수 있는 훈장 아이템 20개와 함께 한정판 인식표, 애니 칭호, 등장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전야제 빙고 이벤트에서는 일일 미션, 무제한 미션 등에 참여해 모은 빙고 티켓으로 빙고볼을 획득할 수 있고, 빙고를 완성한 단계에 따라 쥐돌이(영구제), GSR-6(IS) 쥐돌이(영구제), 1,000SP 등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12월 23일까지 슈퍼세일 2차를 실시해 날씨탄 영구제 상자, 2020 무기 영구제 상자 등을 특별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