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신규 클래스 사신, 7월 7일 출격한다

▲ 리니지M 신규 클래스 사신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엔씨소프트는 23일 리니지M 서비스 4주년 기념 업데이트 'Step 4ward'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4주년 업데이트는 오는 7월 7일 진행되며, 7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사이드(Scythe, 낫)'를 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 사신, 리니지 IP에서 20여 년 만에 등장하는 신규 영지 '엘모어', 일부 콘텐츠가 제한된 상태로 열리는 신서버 '그림리퍼', 캐릭터 성장 속도를 높이는 성장 지원 프로그램,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TJ 쿠폰 5장이 추가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허면 업데이트 이후 이용할 서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신서버 그림리퍼 이용자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이벤트)와 구호 증서(이벤트)가 담긴 사신의 성장 지원 상자(이벤트) 90개, 성장 레벨에 따라 사용 가능한 보상 아이템이 포함된 '사신의 레벨업 보상 상자(이벤트)' 1개 등을 획득한다.

기존 서버 이용자는 하프 엘릭서 상자(이벤트) 1개, 드래곤의 성수(이벤트) 10개. 퀘스트 프리패스(일반)와 수행자의 두루마리 I~IV가 담긴 성장 지원 상자(이벤트) 1개와 태고의 옥새(이벤트) 1개 등을 얻는다.

한편 23일 밤 8시에는 4주년 특집 방송 '수상한 개발실' 1편을 공개한다. 출연진 6명 중 진짜 개발자를 찾는 추리형 예능 프로그램이며, 새로운 TJ 쿠폰에 대한 힌트도 공개한다.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된 시청 미션을 완료하면 추첨으로 아이맥, 아이패드 등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