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방해에 대미지까지, 서든어택 '독가스 연막탄' 추가
2021.07.15 12:2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5일 서든어택에 2021 2차 무기 개편을 진행했다.
먼저, 신규 투척무기 TG404를 선보였다. TG404는 독가스 연막을 뿜어 상대에게 10초간 지속적인 대미지를 입히고 적 시야와 진입을 방해한다.
이어서 기존 무기 밸런스를 대폭 조정했다. M4A1, MAK-11, MAK-12 명중률을 높이고, DUAL MP7 이동속도를 약 20% 증가시켰다. 또, G18 3점사 모드 총기반동을 낮추고, M249 명중률을 높이고 총기반동을 줄였다.
2차 무기개편을 기념해 7월 29일까지 챌린지 퀘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돌격소총, 특수총으로 적을 사살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면 TG404(30일), 패스티켓, 통합 경험치, 2층 출입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29일까지 제니스 2층 출입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접속, 일일 퀘스트 달성 등을 통해 얻은 2층 출입증으로 게이밍 의자,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이 걸린 응모에 참여하거나 영구제 밀봉, 500 SP, 30만 통합 경험치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힙합 스타일 신규 캐릭터 'HipHop'을 출시했다. HipHop을 보유하면 경험치 획득량이 30% 증가하며, HipHop 승리포즈, 즉시 리스폰 효과 등 캐릭터 세트 효과와 감정 표현 3종을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를 7일 이상 활성화하면 영구제 밀봉 아이템, 캐릭터 프리티켓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