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게 신작 RTS ‘크로스파이어: 리전’ 19일부터 테스트
2022.01.19 11:52 게임메카 김경민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19일, 캐나다 게임 개발 스튜디오 블랙버드 인터랙티브가 개발하고 독일의 코흐 미디어가 퍼블리싱하는 자사 신작 ‘크로스파이어: 리전(CROSSFIRE: Legion)’ 테크니컬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한 PC 기반 밀리터리 RTS 게임으로, 거대 군사 기업과 테러리스트들 간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 본인이 선택한 진영의 승리를 위해 플레이해야 하며, 싱글 캠페인 모드와 멀티 기반 경쟁 및 협동 콘텐츠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이번 테크니컬 테스트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스팀을 통해 진행되며, 두 개의 집단 ‘블랙리스트’와 ‘글로벌리스크’에서 지휘관을 선택하고, 2개의 맵에서 1vs1, 3vs3 대전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체험 신청은 스팀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 리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게임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