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패키지 수익금, 취약계층 아동 농구교실에 기부
2022.12.09 11:5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조이시티는 9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협약해 자사 대표 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에서 조이풀(Joy full) 캠페인을 진행한다.
조이풀 캠페인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캠페인이다. 프리스타일1편과 2편, 3on3 프리스타일에서 기부 패키지를 판매하며, 판매 수익을 전액 기부한다.
기부금은 한기범희망나눔, 플랜인터내셔널 코리아에 전달되어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농구교실 지원, 캄보디아 빈곤 아동청소년 체육교육을 위한 운동장 조성 사업에 사용된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그간 많은 이용자분들이 조이시티와 프리스타일 시리즈에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뜻깊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따스함이 전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