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에서 260으로, 라그나로크 최고 레벨 2년 만에 상향
2022.12.22 16:0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그라비티는 지난 21일, 라그나로크에 최고 레벨 확장 및 신규 던전 2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020년 9월 250 레벨 확장 후 약 2년 만에 최고 레벨을 높였고, 베이스 레벨은 260, 직업 레벨은 55로 상승했다. 최고 레벨 확장에 맞춰 몬스터 레벨 상승에 맞춰 4차 및 2차 상위 확장 직업군 스킬 밸런스도 조정했다.
이어서 신규 던전 마력이 뒤틀린 평원, 묘르닐 지하 동굴을 추가했다. 신규 던전 2종은 베이스 레벨 250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252레벨에서 270레벨 사이 몬스터가 출현한다.
마력이 뒤틀린 평원에서는 250렙제 모카다스 무기류 제작 재료, 몬스터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묘르닐 지하 동굴에서는 250렙제 플러시 무기류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재료 및 몬스터 카드 등을 얻을 수 있다.
21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베이스 레벨 255를 달성하면 무료 캐시를 주고, 260을 달성한 유저 중 20명을 추첨해 무료 캐시와 태엽 의상 1종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에 일일퀘스트를 30회 이상 클리어 한 유저 중 50명을 뽑아 무료 캐시를 제공하며 60회 이상 클리어 한 유저 중 10명을 추첨해 카츄아의 비밀열쇠와 무료 캐시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에 게임에 접속하면 [비매품] 상급 전투 교범, 월드 이동권 등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