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단죄자 등장,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 출시
2023.01.18 17:13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로스트아크에 최초의 여전사가 출전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18일, 로스트아크 최초 여전사 클래스 '슬레이어'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는 거대한 양손 대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호쾌한 근접 전투가 특징이다. 로스트아크의 전체 클래스 중 가장 균형잡힌 공방을 선보이며, 분노 게이지를 채우면 만나볼 수 있는 '폭주 상태'를 통해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폭주 상태에 들어선 슬레이어는 이동과 공격 속도가 모두 증가하며, 새로운 스킬이 추가돼 전황을 뒤집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슬레이어 정식 업데이트를 기념해 점핑권 추가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점핑권을 사용하면 지정한 캐릭터를 아이템 레벨 1,340으로 한번에 성장시킬 수 있다. 함께 초고속 성장 지원 이벤트 ‘하이퍼 익스프레스 더블 플러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 최초의 여전사 클래스 슬레이어를 통해 호쾌하고 강력한 대검의 쾌감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며, “겨울 시즌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풍성한 이벤트도 계속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