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다! 블루 아카이브 페스티벌 입장권 7분만에 매진

▲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0일, 블루 아카이브 국내 첫 오프라인 행사인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입장권이 판매 개시 후 7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은 지난 3월 24일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반영하듯 20일 오후 4시 티켓링크에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 지 7분만에 7,000장이 빠르게 매진됐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선생님들께서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 보내 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할 따름이다”며, “행사장을 방문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은 오는 5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넥슨은 특별 팝업 스토어, 2차 창작 부스, 디제잉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교류 및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