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레볼루션, 출시 300일 기념 신규 영웅 등장했다
2023.05.26 16:0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26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운명의 지휘자 바네사'를 추가했다.
운명의 지휘자 바네사는 바람 속성 원거리 버퍼로, 자신과 아군 생명력을 회복하고 일정 시간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최대 생명력의 15%만큼 회복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비스 300일을 기념해 오는 6월 20일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300일 기념 상자, 300일 기념 소환권, 300일 기념 주화 등을 제공한다.
또, 300일 맞이 미션 이벤트를 통해 매일 영웅보스 클리어, 거대보스 클리어, 몬스터 처치 등 10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300일 기념 주화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어서 300일 기념 소환권 400장 이상을 획득해 영웅을 소환하거나 300일 기념 전용 상점에서 성장 재료로 교환할 수 있다.
신규 아이템 보석도 추가했다. 총 7개로, 영웅 보스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보석을 획득해 장비에 장착하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또, 마스터 레벨 보상을 100레벨에서 200레벨까지 확장하고, 각 레벨 달성 시 100만 골드 및 5,000 마스터 주화를 준다. 마스터 레벨을 달성하면 특별 보상으로 루미너스 혁명단 의상, 모자 코스튬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