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대 170여대, 넷마블 지스타 부스 조감도 공개
2023.10.30 13:0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30일 지스타 2023 부스 조감도와 현장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 B2C에 총 100부스 규모로 참여하며, 부스는 게임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 올해 출품작인 일곱 개의 대죄: Origin,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을 즐길 수 있도록 170여대 시연대를 운영한다.
부스에는 대형 LED, 높이 3m 상당의 RF 온라인 넥스트 조형물 등을 설치해 출품작 3종 세계관을 시각적으로도 보여준다. 이 외에도 현장 이벤트를 운영하는 오픈형 무대, 넷마블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존을 연다.
지스타 현장 이벤트도 공개했다. 먼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리오네스 토벌 대회 ▲페르젠 광산 타임어택 이벤트를 한다. 리오네스 토벌 대회는 오픈월드 모드에서 정예 몬스터 토벌 등을 수행하는 이벤트로, 변승주, 꾸티뉴, 와나나 등이 팀을 이뤄 승부한다. 페르젠 광산 타임 어택은 뜨뜨뜨뜨, 푸린, 임선비 등이 팀을 나눠 던전 클리어 시간을 겨루며, 승리팀을 맞춘 참관객 중 추첨을 통해 게이밍 이어폰, 마우스 등을 증정한다.
또,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 빌드에서 회색마신을 잡은 참관객 중 매일 최고 기록을 달성한 3명에게 PS5, 게이밍 기어 등을 증정하며,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 참여자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굿즈 등을 선물한다.
이어서 RF 온라인 넥스트는 이벤트 모드(몬스터 웨이브)로 승부하는 무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투 특장점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이벤트 모드(몬스터 웨이브)는 스폰되는 몬스터 무리를 처치하는 콘텐츠로, 김성회, 변승주 등이 참여한다. 또 인플루언서와 함께 RF 온라인 넥스트 스토리와 전투를 즐기는 스토리 모드 체험 이벤트, 인플루언서 간 주어진 미션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하는 커스터마이징 대결도 무대 이벤트로 열린다.
넷마블 부스에서 RF 온라인 넥스트 이벤트 모드를 가장 빨리 클리어한 참여자 10명에게 RF 온라인 넥스트 커스텀 PC(지포스 RTX 4070 탑재), 그래픽 카드(지포스 RTX 4060), 무선 게이밍 헤드셋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매일 한다. 아울러, 시연 모드 플레이 후 설문에 참여한 참관객 중 추첨을 통해 그래픽 카드(지포스 RTX 4070), JBL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선물하는 즉석 행운권 이벤트도 연다.
마지막으로 데미스 리본은 버추얼 유튜버가 현장에서 게임을 시연하고, 캐릭터를 소개한다. 아울러 17일에는 성우 남도형과 함께하는 토크쇼와 웹툰 작가 와나나의 드로잉쇼가 열리고, 주말에는 버추얼 유튜버 리나가 참여하는 무대 이벤트가 진행된다. 11월 16일과 18일 진행되는 무대 이벤트에는 스페셜 게스트가 등장한다.
또, 데미스 리본 시연과 캐릭터 투표를 완료한 참관객 중 추첨을 ㅌ오해 오리지널 굿즈를 주는 뽑기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지스타 이벤트 콘텐츠를 통해 그래픽 카드(지포스 RTX 4070), 블루투스 헤드셋, 기계식 키보드 등을 증정하는 추첨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