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시간의 대장정,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정식 출시
2023.12.22 12:04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라인게임즈는 22일,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레그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콘솔 어드벤쳐 시뮬레이션 RPG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990년대 유명 국산 패키지게임 창세기전과 창세기전 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다. 전체 32챕터, 약 80시간에 달하는 콘텐츠와 풀 보이스 더빙을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 판은 전국 주요 게임 전문점에서 구입하거나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및 닌텐도 e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타 플랫폼 출시일은 미정이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