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로 승부, 파라곤 신규 영웅 '테라' 등장
2024.01.26 15:4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26일,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영웅 테라를 업데이트했다.
코르티아 연합국 왕실 호위기사인 테라는 도끼와 방패를 들고 전장을 누빈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힘, 전투 실력을 앞세워 카타브 인근 마을 수비대로 활약하며 명성을 쌓았고, 왕실 근위대가 출범할 때 여왕이 직접 테라를 찾아가 기사로 지목하면서 초대 근위대 기사가 됐다. 작년 12월 28일 추가된 보리스 업데이트 당시 게임 로비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테라는 최대 3회 연속으로 도끼를 휘둘러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는 무자비한 공격, 지정한 위치로 도약 후 착지하며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고 둔화시키는 지면 강타. 자신에게 적용된 해로운 효과 제거 및 보호막 획득, 투사체 차단 등의 효과를 지닌 철옹성 등을 사용한다.
이 밖에도 마스터 스킨 1종(테라), 영웅 등급 스킨 2종(테라, 램페이지), 희귀 등급 스킨 1종(제나)이 추가됐고, 훈련장 기능, 게임 결과 화면 연출 및 사운드를 개선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