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모나크에 네 번째 클래스 '마검사' 찾아왔다
2024.02.27 18:29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뮤 모나크에 네 번째 클래스가 찾아온다.
웹젠은 27일, 뮤 모나크에 근접전 검술과 마법 특성을 보유한 신규 클래스 '마검사'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마검사는 흑기사와 흑마법사 양쪽의 힘을 보유한 클래스로, 전용 스킬 또한 두 특성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천둥베기, 올려치기 등 흑기사 스킬과 운석, 아이스실링 등 흑마법사 스킬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더해 일정 영역 내 모든 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하는 썬더스피어, 일정 영역 내 다수의 적에게 마법 공격을 하는 기간틱 스톰 등 마검사 전용 스킬도 준비됐다. 마검사 업데이트와 함께 서버 오픈일 조건에 따라 마검사로 전직할 수 있는 '클래스 변경 패키지'도 추가했다.
한편,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검사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뮤 모나크 공식 커뮤니티에 게재된 쿠폰번호를 입력하는 유저들에게 뮤코인, 각종 보석, 12시간 경험치 물약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게임 아이템 7종을 선물한다.
뮤 모나크 마검사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자세한 정보는 뮤 모나크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