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배니아 신작 '벤처 투 더 바일' 5월 출시
2024.03.15 17:56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벤처 투 더 바일(Venture To The Vile)'은 캐나다 몬트리올 신생 개발사 스튜디오 컷 투 빗츠(Studio Cut to Bits) 데뷔작으로, 액션 메트로배니아 장르 게임이다.
이야기의 무대는 수수께끼의 존재 바일(Vile)에게 유린당한 기묘한 마을 비개울 중심가다. 주인공은 바일을 쓰러뜨리고 힘을 흡수해 마을 주민과 행방불명된 친구 엘라를 찾는 모험에 나선다.
플레이어는 2.5D 맵을 공략하며 적과 싸우게 된다. 바일을 처치하면 새로운 어빌리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비개울 중심가를 탐색한다. 메트로배니아 게임인 만큼 맵에 숨겨진 장치를 해제하면 새로운 장소로 나아갈 수 있다.
한편 벤처 투 더 바일 체험판이 스팀 페이지를 통해 배포중이다. 체험판에서는 '영묘관' 스테이지를 플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