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라이크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 8월 발매

▲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이탈리아 스튜디오 지얌마 게임즈(Jyamma Games)가 개발하는 소울라이크 액션 RPG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Enotria: The Last Song, 이하 에노트리아)가 오는 8월 22일 발매된다.

에노트리아는 이탈리아의 전승과 문화를 배경으로 위험한 태양의 세계를 모험하는 소울라이크 액션 신작이다. 배경은 다양한 문화와 국가가 번영한 풍요로운 대륙 에노트리아다. 생명과 활력이 넘쳤던 이곳은 카노바치오의 저주라고 불리는 끝나지 않는 연극에 지배 당한다. 플레이어는 이 무대에서 역할을 부여받지 못한 '변화의 가면'이 되어, 세계의 해방을 목표로 싸움을 이어간다.

▲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 출시일 트레일러 (영상출처: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 공식 유튜브 채널)

한편 22일부터 각 게임 소프트웨어 판매처 및 일부 디지털 스토어에서 에노트리아의 예약 접수가 시작된다. 게임 본편 외에도 다운로드 콘텐츠와 72시간 앞서 해보기가 제공되는 한정판 디럭스 에디션도 발매된다. 

에노트리아는 오는 8월 22일 PC, PS5, Xbox 시리즈 X/S로 발매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 디럭스 에디션 구성품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