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2, 공방일체 5성 힐러 '소린' 출시
2024.06.28 15:26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하이브IM은 28일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에서 신규 5성 캐릭터 및 시련의 탑 시즌 4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성 ‘소린’과 4성 ‘이리스’ 2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공개됐다. 신규 캐릭터 ‘소린’은 구원 기사단 소속으로 검과 방패를 사용한다. 소린은 ‘태양이 서린 꽃'과 ‘신의 응답' 스킬을 활용해 적을 공격하면서 동시에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또한 소린은 적 설치물을 제거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위험한 상황에서 아군에게 활용할 수 있으며, 전투에서 유리한 상황을 선점할 수 있다. 소린은 론칭 시 출시된 캐릭터를 제외하고, 최초로 추가되는 힐러 포지션 캐릭터다.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이리스는 수습 구원 기사단의 대표로 소개된다, 이리스는 바위 정령을 소환하여 다양한 전투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적을 구속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한 땅 속성의 서포터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련의 탑 시즌 4가 개방되어 시련의 탑 9층부터 12층까지 공략이 가능해졌으며, 그 과정에서 시련의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