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6 공식 아트북, 국내에 출시된다
2024.06.28 17:02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많은 사랑을 받은 어린 토르갈을 시작으로 게임 속 세상 '발리스제아'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아트북이 공식 출간된다.
영상출판미디어는 28일, 파이널 판타지 16 아트북 '디 아트 오브 파이널 판타지 16'을 국내에 정식 출간한다고 밝혔다. 파이널 판타지 16은 크리스털의 가호를 단절하기 위한 이야기를 그리며, 오랜만에 중세 판타지로 회귀를 택한 게임이기도 하다.
디 아트 오브 파이널 판타지 17은 총 320페이지로 구성된 단권으로 출시된다. 아트북에서는 게임 내 등장하는 핵심 존재들 '도미넌트'와 '소환수', 게임의 배경 '발리스제아'와 이형의 존재인 '몬스터' 등 다양한 요소들의 아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아트북은 오는 7월 31일까지 한정판을 판매하며, 일반 초판 서적은 7월 초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디 아트 오브 파이널 판타지 16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노블엔진 네이버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