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 8월 8일 정식 서비스
2024.07.18 18:55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릴리스 게임즈는 오픈월드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AFK Journey)' 한국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8월 8일로 발표했다.
AFK: 새로운 여정은 ‘AFK 아레나’ IP 신작이다. 게임은 오픈월드를 탐험하거나, 수수께끼 퍼즐을 풀어내 보물을 찾고 성장하는 등 전작보다 세계관 규모를 키웠다.
AFK: 새로운 여정에서 유저는 마법이 존재하는 ‘에스페리아 대륙’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전설의 대마법사 ‘멀린’이 된다. 동료들과 함께 세계를 탐험하고, 그 과정에서 잃어버린 기억의 퍼즐을 풀어 나가며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스토리를 그린다.
전반적인 그래픽은 동화풍 일러스트레이션이 두드러진다. 스토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낮과 밤, 계절이 시시각각 변화하거나, 일출, 일몰, 우천, 내리쬐는 태양 등 환경 변화도 연출된다. 또한 6대 종족으로 세분된 오리지널 신규 영웅, AFK 아레나를 경험했던 유저들에게 친숙한 영웅 캐릭터들이 출현한다.
한편 릴리스 게임즈 측은 오는 8월 8일 한국 정식 서비스 확정을 기념해 이벤트를 한다. 사전예약 이벤트, 출시 후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 영웅 소환권과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AFK: 새로운 여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