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게임스컴서 삼성 디스플레이로 선보인다
2024.08.14 18:29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펄어비스가 다시 한 번 삼성과 손잡고 뛰어난 비주얼을 선보일 전망이다.
펄어비스는 14일, 게임스컴 2024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이는 붉은사막 부스에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업에 따라 게임스컴 펄어비스 부스 방문객은 게임스컴 부스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기술을 접목한 에일리언웨어, MSI, 기가바이트 모니터로 붉은사막을 만나볼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장에서 QD-OLED 기술을 적용한 모니터로 펄어비스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에 기반한 퍼포먼스와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4에 B2C로 참가한다. 붉은사막 부스는 게임스컴 쾰른메쎄 전시장 엔터테인먼트 구역 6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