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도끼 든 여전사, 별이되어라2 신캐 '가비' 등장
2024.08.23 12:16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하이브IM은 23일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에 신규 캐릭터 ‘가비’를 업데이트했다.
가비는 대형 도끼를 사용해 강한 공격을 펼치는 근거리 딜러다. 상대를 공격해 출혈 효과를 부여하고, 해당 효과를 추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했다.
이와 함께, 신규 PvE 콘텐츠 ‘레이드’가 추가됐다. 최대 5명까지 베다의 기사들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레이드를 완수하면 보상으로 신규 장비 ‘창세의 무구’와 새로운 강화 시스템 ‘유물 각인’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보유한 무기 종류에 알맞은 창세의 무구를 결합할 수 있다. 창세의 무구는 최대 9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고,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최대 레벨 확장을 위한 특수 조건이 생성된다. 최대 6단계까지 각성이 가능하고, 각성에 따라 부가 옵션과 스킬 효과가 상승한다.
또 유물 각인을 통해 레이드에서 얻은 유물 각인 재료를 사용하여 최대 레벨을 달성한 유물의 옵션 하나를 강화할 수 있다. 각인 실행 전후의 옵션을 모두 확인 후, 유물 각인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