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체력, 칠대죄 키우기에 '에스카노르' 등장
2024.09.11 08:5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교만의 죄 에스카노르'를 추가했다.
교만의 죄 에스카노르는 체력 속성 딜러로 적에게 피해를 주는 블레이징 선 스킬을 사용한다. 스킬 발동 후 자신에게 압도를 부여하고 모든 속성 대상에게 우세 속성 피해를 입히는 필살기 퍼니시먼트를 활용한다.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에스카노르를 소환할 수 있다.
또, 기존 캐릭터 천의 먼지 게르다 소환도 가능하다. 게르다는 근력 속성 힐러 영웅으로 블러드 레이지 특수 스킬 및 필살기 회진장으로 아군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이 외에도 기사단 신규 콘텐츠 '기사단 출정'을 추가했다. 4개 포지션 중 소환된 보스를 토벌해 전용 재화 '차원의 증표'를 획득한 후 차원의 틈에 기부해 최종 보스를 처치할 수 있다. 최종 보스에게 입힌 누적 피해량 기준으로 산정된 순위에 따라 기사단 코인, 다이아 등을 받을 수 있다.
오는 9월 24일까지 신규 미니게임 '호크의 잔반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일 내 상하좌우 같은 잔반 음식을 터치해 제거할 수 있으며, 점수에 따라 지급되는 이벤트 주화를 상점에서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