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지스타서 MMO '아키텍트' 시연존 연다
2024.10.24 17:53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하이브IM은 24일,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을 주제로 한 지스타 2024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하이브IM은 100 부스 규모로 지스타 2024 B2C관 제2전시장에 참가한다.
아쿠아트리에서 개발 중인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 기술이 활용된 MMORPG다. 플레이어는 심리스 필드를 모험하며 보스나 몬스터들과 전투할 수 있다. 또한 비행, 수영, 암벽 등반 등 특수 이동을 통해 세계 탐험이 가능하다.
하이브IM 지스타 메인 부스는 시연존, 특별 무대, 럭키존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시연존에서 PC 및 모바일 기기로 아키텍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별 무대에서는 인플루언서들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스에 마련된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는 아키텍트의 공식 상품을 증정한다.
부스 중앙에는 초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해 게임의 상징물인 ‘거인의 탑’을 형상화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부스 뒤편에는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배경 스팟과 캐릭터도 등장한다.
야외 광장에서는 아키텍트에 등장하는 NPC 나루루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스도 준비된다. 관람객은 게임의 대표 상징물인 거인의 탑으로 제작된 야외 부스에서 나루루와 사진을 찍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하이브IM의 출품작과 지스타 2024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티저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