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난도 레이드, 어둠의 전설에 '바실리스크' 떴다
2024.11.22 15:0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어둠의 전설에 신규 레이드 보스 '바실리스크’를 업데이트했다.
불의사막을 수호하는 바실리스크는 발록을 잇는 최고난도 레이드 보스다. 모험자들을 불태우는 강렬한 불꽃과 석화 패턴이 특징이다. 레이드 보상으로 지급하는 로돌라이트는 나겔링 장비 업그레이드, 연구 기부 등에 활용 가능하다. 정해진 시간 내 처치하지 못하더라도 감소시킨 체력에 비례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레이드 전용 UI와 대기실을 추가했다.
12월 19일까지 바실리스크 레이드에서 입힌 피해량을 기준으로 매주 상위 랭킹 유저에게 바실리스크 기념주화를 지급한다. 아울러 매일 바실리스크와의 전투에서 일정 수치 이상의 피해를 준 유저에게는 메타트론의가호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에 유저 성장 지원 이벤트 '에카스의 둠스데이’를 진행한다. 추가 경험치 및 어빌리티 경험치 버프 혜택을 제공하고, 유리드 에어리어의 NPC 에카스를 통해 텔레포트의깃털, 불안정한 루딘블레이드, 세오의가호 등 전투 지원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매일 에카스를 찾아가면 메타트론의가호를 받을 수 있으며, 퀵던전 30등급 이하 캐릭터에게는 경험치와 어빌리티가 크게 상승하는 에카스의성장가호를 추가로 준다.
한편, 넥슨은 11월 28일까지 어둠의전설 공식 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이용자 중 어둠의전설 관련 영상을 1개 이상 업로드한 유튜브 채널 보유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공식 크리에이터는 활동 기간 동안 중 15초 이상 쇼츠 영상 2회 업로드, 5분 이상 플레이 영상 1회 업로드 등 4가지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 완료 시 최대 26만 넥슨캐시를 지급하고, 우수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3명에게는 30만 넥슨캐시와 스트림 장비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둠의전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