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와 실력으로 극복, '검은사당' 신규 난이도 추가
2024.12.31 16:02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아침의 나라에 등장하는 우두머리 도전 콘텐츠 '검은사당 동해도편'에 신규 난이도가 등장했다.
펄어비스는 31일, 검은사막 ‘검은사당 동해도편'에 신규 난이도 팔·구·십재시니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당은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도전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에는 모험가 혼자 우두머리를 공략하는 '산군' 우두머리에 신규 난이도가 추가됐다.
팔·구·십재시니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장비 능력치를 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중 십재시니는 장비 능력치와 실력을 갖춘 모험가만 도전할 수 있는 난이도다. ‘빛의 보옥’을 활용한 능력치 보정 효과를 제공했던 칠재시니와 달리 팔·구·십재시니는 모험가가 보유 중인 장비 능력치의 영향을 받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난이도를 공략하면 ‘칼페온 연회’에서 처음 선보인 신규 환상마 ‘볼타리온’의 흔적도 찾을 수 있다. 함께 산군 팔재시니를 공략하면 확률에 따라 단의 장갑이나 광: 데보레카 귀걸이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검은사당 신규 난이도 추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