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속 높이는 스킬 추가, 히트2 활 클래스 개편했다
2025.01.22 12:3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2일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신규 지역 '아바둔'을 추가했다.
아바둔은 사막 콘셉트 필드다. 소멸의 사막과 파크룬의 대지에서 신규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파크룬의 대지 보스인 '가나야크'는 전투 후반에서 더 높은 위력을 발휘하며, 이를 공략하면 붉은 별의 망토, 푸른 별의 아뮬레타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활 클래스를 개편하고, 블러드 트래커 스킬을 추가한다. 블러드 트래커는 상대 상태에 따라 공격 속도 등을 증가시킨다. 활 클래스 특유의 짧은 스킬 쿨타임과 결합해 전투 흐름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이 밖에도 크로스 인터 던전 '공허의 격전지'에 팀 기여도 랭킹과 이에 따른 보상을 추가하고, 보다 쉬운 클래스 변경을 위해 전체 클래스 체인지를 지원한다.
넥슨은 오는 3월 5일까지 설 맞이 28일 출석부 이벤트를 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출석 회차에 따라 다양한 등급의 클래스/펫/투혼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16회 및 23회 출석하면 아이템 복구에 활용할 수 있는 히트 THE 투혼 쿠폰과 히트 THE 카드 쿠폰을 각각 획득할 수 있으며, 28회 출석까지 완료 시 고대 펫 확정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한편, 히트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격전지 콘텐츠, 신규 외형, 쌍검 클래스 개편 등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히트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