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리틱 57점 이겨내기, 퍼디 GDC에서 강연한다
2025.01.24 15:1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총괄PD가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5’에서 강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현지 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되는 ‘GDC 2025’는 업계 주요 현안과 기술 트렌드에 대해 공유하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다. 이범준 총괄PD는 20일에 ‘라이브 게임으로서 메타크리틱 57점 이겨내기(Persevering Through a 57 Metacritic as a Live Service Game)’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를 통해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 후 8개월간 서비스하며 얻은 경험을 공유한다. 서비스 과정에서 직면했던 문제와 해결방안 모색 등을 안내하고, 이용자 만족 제고를 위한 개발 전략도 공개한다. 또, 퍼스트 디센던트 향후 계획을 포함한 라이브 서비스 개발 방향성도 선보인다.
넥슨게임즈 이범준 총괄PD는 "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이 모이는 컨퍼런스에서 퍼스트 디센던트를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발표를 통해 퍼스트 디센던트를 서비스하며 얻은 경험과 이용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게임의 주요 목표도 공개하겠다"라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