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컬래버레이션 발표, 퍼디 도쿄게임쇼 나간다
2025.08.28 17:1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5에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를 출품한다.
도쿄게임쇼에서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라운지, 탈 것 '호버 바이크' 등 주요 게임 콘텐츠를 소재로 구성한 단독 부스 운영한다. 올해 선보일 IP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하고, 게임 플레이 등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9월 27일에는 개발진이 탐방하며 부스를 자세히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도 한다.
넥슨게임즈 이범준 총괄PD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 이용자분들께 ‘퍼스트 디센던트’의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소식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