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키워드는 협동,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 3 업데이트

▲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 3 '협력의 시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2일 시즌 3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세 번째 시즌은 협력을 주제로 11월 27일(목)까지 진행된다.

 

이번 시즌의 핵심 콘텐츠는 협동 플레이를 통해 보스형 몬스터를 토벌하는 시즌 전용 던전 ‘협력의 전당’이다. 이용자들은 힘을 합쳐 강력한 몬스터를 처치하고 많은 경험치와 비법서, 영웅 등급 상급 방어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즌 3 필수 능력치 ‘협력의 맹세’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다양한 시즌 콘텐츠를 즐기며 협력의 맹세를 얻고, 보유량에 따라 사냥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률, 전투 능력을 높여주는 ‘협력의 축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시즌 동안 ‘야른그레이프르’, ‘노른의 부적’ 등 한정 장비 제작이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 및 임무 이벤트에 참여하면 '협력의 세공 망치’, ‘+5 노른의 룬 부적’, 영웅 등급 시즌 발키리, ‘갈라르의 영웅 증표' 등을 선물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