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를 완성하라, 아스달 연대기 크리스마스 보스 등장

▲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크리스마스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신규 콘텐츠 '균열 던전'과 통합 필드 '검은밤 5군도'를 업데이트했다.

균열 던전은 1인 콘텐츠로, 참여할 때마다 확정적으로 신규 부위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일반과 영웅 난이도로 구성되며, 영웅 난이도에서는 등급 높은 아이템을 획득할 확률이 높아진다.

기존 장비 외에도 신규 보조 장비 '의장도'와 '호신갑'도 얻을 수 있다. 강화 시 파괴되지 않으며, 재련 대신 '잠재력'이라는 별도 옵션이 부여된다. 잠재력은 장비 획득 시 무작위로 결정되며 변경 불가능하다.

보조 장비 강화에 필요한 강화석은 '균열 던전'에서 획득한 보조 장비를 분해해 얻을 수 있다. 또한 보조 장비에는 신규 스탯 '조율'이 적용된다. 전투 시 피해 증감폭을 완화한다.

신규 통합 필드 '검은밤 5군도'는 최상위 이용자를 위한 도전 콘텐츠다. 어둡고 축축한 늪지대를 테마로 한 섬 3개로 구성되며, 선공형 몬스터가 등장한다. 검은밤 5군도 최종 보스를 통해 전설 등급 투구와 반지를 획득할 수 있다.

내년 1월 28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를 연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훔쳐간 몬스터 '괴라르도'를 처치한다. 괴라르도는 특정 시간에만 등장하며, 처치 시 해방석과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등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은 아스달, 아고, 무법 마을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사용한다. 트리를 완성하면 이벤트 버프 효과가 적용된다. '괴라르도 선물상자' 사용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