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크릿 창립자 “슬더스 2 신규 모드 3종 구상 중”
2026.04.06 17:51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메가 크릿 창립자 케이시 야노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슬레이 더 스파이어 2에 추가할 다양한 콘텐츠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언급했다.
해당 소식은 지난 3일 해외 매체 ‘PC게이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슬레이 더 스파이어 2’의 성공에 대한 소회와 게임의 핵심 시스템 및 변화, 주요 콘텐츠인 ‘승천’에 대한 의견 및 난이도 등에 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것은 향후 공개 예정인 신규 모드다. 케이시 창립자가 밝힌 출시 예정 신규 모드는 총 3종으로, 유저 간 경쟁을 위한 모드, 시간이 부족한 유저를 위한 모드, 의사소통이 가능한 멀티플레이 모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케이시 창립자는 우선 3종의 모드가 나올 예정임을 밝히면서도, “재미가 없으면 과감히 삭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터뷰에서는 유저들이 사용하는 캐릭터 승률 및 아이템 통계 등에 대한 정보도 나왔다. 케이시 창립자에 따르면 리젠트와 아이언클레드의 승률이 다른 캐릭에 비해 낮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더불어 향후 캐릭터 개발에 있어서는 기존의 룰을 깨는 독특한 매커니즘의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난이도 조절에 있어서는 무의미한 반복 플레이를 지양하는 방향성으로 나아갈 예정임을 명백히 했다.
한편, 케이시 창립자는 최근 ‘슬레이 더 스파이어 2’에 게시된 부정적 리뷰에 대해 “플레이어들이 개발자들에게 의견이 제대로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들이 스팀 리뷰를 선택한 이유에는 노출 등 여러 요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으로 피드백을 전달하고 싶다는 목적이 있어서라고 생각한다”며 소통 채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