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의 힘' 펄어비스 1분기 영업익 전년比 27배 상승
2026.05.12 16:20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펄어비스가 2026년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3,285억원, 영업이익 2,121억원, 당기순이익 1,70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밝혔다.
신작 붉은사막의 글로벌 흥행으로 분기 기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19.8%, 전분기 대비 38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584.8%, 전분기 대비 30,200%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107.8%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1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94%를 기록했다. 이 중 북미 유럽 비중은 81%로 붉은사막이 글로벌 흥행을 견인했다. IP별 매출은 검은사막 616억원, 붉은사막 2,665억원이다.
붉은사막 플랫폼별 매출 비중은 콘솔과 PC가 각각 50%로 집계됐다. 붉은사막은 출시 후 난이도 조정과 조작 개선, 콘텐츠 및 UI 개선 등 편의성 업데이트 패치를 빠르게 진행하며 게임 완성도 및 이용자 경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플랫폼 스팀에서 이용자 평가가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검은사막 PC는 북미·유럽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미국과 스페인에서 이용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갔다. 콘솔은 크로스플레이 6주년 기념 이벤트와 마스터클래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모바일은 PC클라이언트 도입과 대규모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견조한 성과를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