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3대 '미스터 가라데' 참전
2026.05.27 18:29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SNK는 현재 발매 중인 대전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시즌 2 DLC 캐릭터 미스터 가라데(Mr. Karate)를 오늘부터 배포한다. 텐구 가면을 쓴 수수께끼의 격투가 미스터 가라데가 사우스 타운에 등장하여 격렬한 대결을 펼친다.
미스터 가라데는 1992년 발매된 '용호의 권'에서 최종 보스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그의 정체는 무패의 격투가이자 극한류 가라테 창시자인 타쿠마 사카자키로 밝혀졌다. 이후 1999년 '아랑전설 와일드 앰비션'에서는 료 사카자키가 2대 미스터 가라데로 참전했다. 이번 아랑전설 시리즈 최신작에서는 미스터 가라데가 세 번째로 등장한다.
이번에 등장하는 미스터 가라데는 극한류 가라테를 사용하며, 그의 기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용호의 권에 등장했던 '기력 모으기'와 '도발' 등 고유 시스템이 이번 캐릭터에도 도입되어 더욱 강력하게 완성됐다. 현 총수 마르코 로드리게스를 능가하는 실력의 소유자로 전해지며, 그와 맞선 자들은 "그는 호랑이였다"고 평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미스터 가라데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와 'EOST 모드'도 함께 선보인다. RPG 모드인 EOST 모드에서 미스터 가라데는 사우스 타운에서 특정 인물과 함께 진정한 강자를 찾아 거리를 누빈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어느 유파에 전해 내려오는 비전 오의를 찾아 '굶주린 늑대들'과 맞서며 극한의 싸움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