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두 번째 국제 대회, 27일 개최
2026.06.26 14:27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위메이드가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2'를 27일 개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핵심 콘텐츠인 서버대전을 기반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27일 준결승과 28일 결승전 및 레전드 매치가 진행된다. 경기는 오전 11시부터 위메이드 글로벌 공식 유튜브, SOOP, 트위치, 페이스북 게이밍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의 기반인 서버대전은 전장 중앙의 '승리의 탑'을 파괴하고 왕관을 획득한 뒤 지정된 목적지까지 운반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약 경기 시간 내 운반에 실패할 경우, '승리의 탑' 파괴, 보스 기지 점령, PvP 전투 등으로 누적된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24일부터 지역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아시아, 북미·유럽, 남미를 대표하는 4개의 서버를 선정했다.
준결승 A조에서는 '킹스(Kings)' 서버와 'NAEU004' 서버가 대결하며, B조에서는 '체스(Chess)' 서버와 '솜브라(Sombra)' 서버가 맞붙는다. 각 조에서 승리한 팀은 결승전에 진출하여 우승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월드 챔피언십 우승 서버는 한국 대표 선수 250명과 레전드 매치를 치르게 된다. 이번 레전드 매치는 월드 챔피언십 시즌2 우승 서버의 랭킹 1위부터 250위 선수와 한국 선수단이 순위별로 1 대 1 매칭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전투력과 장비 등급 등 주요 조건이 동일하게 설정되어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이 이루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과 스포츠 브랜드 FCMM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SOOP은 대회 장소인 상암 SOOP 콜로세움과 경기 생중계를 지원했으며, FCMM은 참가 선수단의 공식 유니폼을 제공했다.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