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 발매된 공룡 소울라이크 '다이노블레이드'가 크게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에는 사냥개가 주인공인 소울라이크 신작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에 소울라이크 신작 '진홍 서약'을 출시한 중국 게임사 패리 프레임 스튜디오는 지난 20일 빌리빌리를 통해 또 다른 신규 타이틀 '스트레이 독: 노바디 케어(Stray Dog: nobody cares)'의 콘셉트 프로모션 영상을 선보였다.
앞서 밝혔듯이 신작 주인공은 떠돌이 사냥개다. 폭정을 일삼는 군단으로 인해 전쟁이 끊이지 않는 중세 혼란기에, 군단에 충성해온 몰락한 기사가 비밀을 알았다는 이유로 제거 대상이 되어 누명을 쓰게 된다. 이에 기사가 키우던 사냥개가 입에 검을 물고 주인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이 게임에서 사냥개는 주인의 낡은 검을 입에 물고 전투한다. 강력한 전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뒤에서 몰래 접근해 덮치거나 공격을 튕겨내는 패링도 가능하다. 강력한 필살기도 지녔다. 적을 처치해 경험치와 골드를 얻어 스킬을 개방할 수 있고, 스테이지에서 보물을 발견하는 탐험 요소도 포함된다.
패리 프레임 스튜디오는 스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전작인 진홍 서약이 예상보다 큰 인기를 얻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전에 자신들은 소울라이크를 좋아하는 작은 개발팀에 불과했으나 언리얼 엔진을 익히고 에픽게임즈 메가그랜트(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에도 선정되며 첫 게임을 출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작을 통해 PC와 콘솔 최적화 방법 및 컨트롤러 지원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고 충분한 개발진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신작은 전투 프레임워크 개발과 튜토리얼 레벨 디자인을 완료했고, 공식 X를 통해 개발 진척 상황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독: 노바디 케어는 스팀 공식 페이지가 열려 있고, 찜 목록 추가가 가능하다. 출시일은 미정이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