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느낌의 딸 키우기 신작 '마이 페어리 프린세스(My Fairy Princess)'가 지난 20일부터 스팀에서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선협 세계를 배경으로 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아버지 혹은 어머니가 되어 무릉도원에서 딸을 키우게 된다. 농사, 요리, 낚시, 단약 제조 등 일상 콘텐츠를 통해 딸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어떻게 키워내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게임 속 배경인 선향은 사시사철 다른 풍경을 보여주며, 마을 탐색도 가능하다. 이곳에서 수십 명에 달하는 등장인물을 맞나 인연을 맺을 수 있다. 선향 밖에는 강력한 적이 기다리고 있으며, 이를 상대하는 전투 파트도 포함된다.
일상, 인연, 전투 등을 거쳐 여러 엔딩을 볼 수 있다. 의술로 백성을 구제하는 명의, 매혹적인 절세 요괴, 의를 위해 칼을 든 강호의 호걸 등 다양한 결말이 제시되며, 히든 직업도 갖췄다. 다회차 플레이를 통해 숨겨진 스토리, 스페셜 캐릭터도 등장한다.
마이 페어리 프린세스는 올해 출시를 예정했고,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플레이테스트 참가하기'를 클릭하면 바로 다운받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