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와 게임, 처음 들어보면 둘은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 오랫동안 깊은 관계를 맺어왔다. 포켓몬, 마리오 등 유명 프랜차이즈는 모두 최소 한 번은 레고의 손을 거쳐 상품이 나왔다. 또 레고를 활용한 게임도 여럿 있는데, 그 중 DC와 마블 슈퍼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타이틀이 대표적이다. 특유의 유쾌함이 사뭇 어두워질 수 있는 작품과 만나 경쾌한 게임성을 이루고, 그러면서도 스토리는 충실하게 쫓는 점이 인기를 얻었다.
레고 그룹은 게임스컴 2026에서 9홀 중앙에 거대한 부스를 열었다. 이곳에서 게임과 레고의 결합, 레고 배트맨, 포켓몬, 마리오, 원피스 등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 포켓몬 몸에 심어 작동하는 새로운 방식의 장난감 역시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 현장을 찾아가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