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게임스컴 어워드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8월 28일(현지 기준), 총 19개 부문에 걸쳐 트로피가 수여됐다.
위쳐 3: 와일드 헌트(The Witcher 3: Wild Hunt)는 3관왕을 차지했다. 팬 투표를 통해 리마스터 및 '과거의 노래(Songs of the Past)' DLC 트레일러가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에서 '최고의 트레일러/발표(Best Trailer / Announcement)' 상을 수상했고, DLC 부스에서 제공된 핀과 메달은 '최고의 굿즈(Best Merch)'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 역시 '최고의 부스(Best Booth)' 상을 수여했다.
세가(SEGA)도 트로피 3개를 거머쥐었다.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2(Alien: Isolation 2)가 '최고의 오디오' 부문을, 토탈 워: 워해머 40,000(Total War: WARHAMMER 40,000)이 '최고의 PC 게임' 부문을 수상했다. 세가의 다양한 타이틀 라인업은 게임스컴 '최고의 라인업(Best Lineup)'으로 인정받았다.
캡콤(Capcom)은 귀무자: 검의 길(Onimusha: Way of the Sword)로 '최고의 게임플레이'와 '최고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부문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 유비소프트(Ubisoft) 또한 레이맨 레전드 리톨드(Rayman Legends Retold)로 '최고의 닌텐도 스위치 2 게임'을 수상하고, '최고의 비즈니스 부스' 심사위원상을 거머쥐었다.
올해 심사위원 특별상 '하트 오브 게이밍(HEART OF GAMING) 어워드'는 게임스 던 퀵(Games Done Quick, GDQ)에게 돌아갔다. 자선 스피드런 행사는 5,000만 달러 이상의 모금액을 달성한 바 있다
게임스 던 퀵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게임스컴 GDQ(gamescom GDQ)'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이번 기부금과 후원금 수익 전액은 게임 문화를 통해 민주적 가치와 사회적 참여를 증진하는 이니셔티브 '민주주의를 위한 게이밍(Gaming for Democracy)'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