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범죄 수사 미연시, 아스트라이아의 죄과 공개
2026.10.19 17:04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일본 개발사 에디아가 19일, 여성향 범죄 서스펜스 연애 어드벤처게임 '아스트라이아의 죄과(Sin of Astraea, アストライアの罪咎)'를 공개했다. 실종 사건을 조사하는 여형사가 비밀 수사 부서에 배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개발 중이다.
주인공은 시 경찰 조직에서 경험을 쌓은 형사로, 어느 날 자신의 수사 파트너가 실종되면서 사건의 진상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가 중단되자, 주인공은 새로운 단서를 찾기 위해 갈테나스 연방경찰국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부서 배치 과정에서 조직 내 잡무를 떠맡는 곳으로 알려진 제11정보조사실로 발령받으며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이어진다.
제11정보조사실은 구성원 사이에서 '일레븐'으로 불리는 곳으로, 겉으로는 중요도가 낮은 업무를 처리하는 조직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일반적인 수사 방식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국가 차원의 중대 사건을 담당하는 비밀 수사 부서다. 주인공은 서로 다른 성격과 사연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범죄 조직이 얽힌 사건을 조사하면서, 부서의 실체와 주변 인물들의 관계를 알아가게 된다.
게임은 범죄 수사에 관한 긴장감 있는 이야기와 등장인물 사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연애 어드벤처다. 인물 간 대화와 사건을 둘러싼 서사를 중심으로 흘러가며, 미스터리와 서스펜스 요소를 여성향 연애게임 구성에 결합했다.
아스트라이아의 죄과는 닌텐도 스위치로 내년 3월 25일 출시되며, 국내 발매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