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성계로의 초대, 워프레임 '타우' 12월 출시된다
2026.11.03 17:32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디지털 익스트림즈는 온라인 게임 워프레임의 신규 업데이트 '워프레임: 타우(Warframe: Tau)'를 오는 12월 모든 PC, 콘솔 및 모바일 플랫폼에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업데이트는 새로운 성계에서 펼쳐질 모험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신규 게임 모드와 아군 및 적 세력, 그리고 새로운 워프레임인 브리스코(Brisko)를 소개한다. 근원계 너머에서 워프레임의 새로운 시대가 플레이어들을 기다리고 있다.
2013년 출시된 워프레임은 부분 유료화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9,000만 명 이상의 전 세계 플레이어를 확보하며 성장해왔다. 디지털 익스트림즈는 데브스트림 198을 통해 워프레임: 타우의 세부 내용을 처음 공개했다. 메건 에버렛 디지털 익스트림즈 커뮤니티 디렉터는 "워프레임: 타우를 자세히 소개하는 두 차례 방송 중 첫 번째"라며 "11월 27일 진행되는 다음 데브스트림에도 소식을 가득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근원계의 이야기도 계속될 것"이라며 스토리 확장을 강조했다.
워프레임: 타우는 플레이어들을 새로운 성계인 타우로 초대하며, 싱글 플레이 시네마틱 스토리의 새로운 장을 경험하게 할 예정이다. 포르낙스(Fornax)의 위성 페리타(Perita)에서 개편된 생존 미션이 포함될 예정이며, 기존 협동 게임 모드에 새로운 변화를 더한 콘텐츠가 해금된다. 2025년 12월 출시된 '옛 평화' 업데이트가 과거 타우의 모습을 소개했던 것과 달리, 이번 워프레임: 타우는 기나긴 분쟁 이후의 현재 타우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업데이트에는 범죄 조직이 지배하는 고리 도시 포르낙스와 페리타가 함께 등장하며, 타우 성계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 확장된다. 포르낙스에 위치한 신규 소셜 허브 무수 90-BF(Mousu 90-BF)에서는 새로운 인물과 경쟁자들을 만날 수 있으며, 세계관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칠 기회가 마련된다. 혼돈에 휩싸인 페리타에서는 새로운 아군 신디케이트 클리빙 글레이브(The Cleaving Glaive)와 조우하여 타우의 비밀을 탐색할 예정이다.
67번째 워프레임인 브리스코는 워프레임: 타우 출시와 함께 모든 플레이어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 워프레임은 게임 내 마켓에서 즉시 해금하거나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배우 매튜 머서(Matthew Mercer)가 브리스코의 내면 독백을 연기했으며, 브리스코는 탐정 느와르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 싱글 플레이 시네마틱 스토리 퀘스트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또 워프레임에 새롭게 도입되는 외형 아이템 유형인 키메라 스킨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브리스코의 하운드 동반자와 피스트 무기 레인 & 샤인(Rain & Shine), 익절티드 매그넘 코어크래커(Corecracker) 등 대표 장비도 공개됐다. 주사위의 무녀 코우메이의 첫 디럭스 스킨인 코우메이 엔쇼죠(Koumei Enshoujo)가 12월 워프레임: 타우와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며, 자유분방한 불꽃의 전사 나타의 차기 에어룸 스킨 콘셉트 아트도 공개됐다. 이 나타 에어룸 스킨은 2027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