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 14일 부터 예약판매 실시
2013.03.14 09:48 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가 오늘(14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헤미몬트 게임즈가 개발하고, 칼립소 미디어가 퍼블리싱하는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Omerta: City of Gangsters)’ PC 플랫폼의 한글화 작업이 완료되었으며, 3월 14일(목) 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는 턴 기반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1920년대 금주법 시대의 애틀랜틱 시티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범죄 제국을 이루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화려한 삶을 꿈꾸는 신출내기 이민자의 역할을 맡아 범죄 사회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새로운 조직원을 영입하고 다른 갱들의 영역을 빼앗으며 점점 더 강력한 범죄 제국을 구성하게 된다. 범죄와 검은 돈, 그리고 부패가 판을 치는 범죄의 세계로 뛰어들어 애틀랜틱 시티의 실세가 되기 위해 부하를 고용하고, 주류를 밀조하고, 불법 도박을 운영하고 사업을 강탈하며, 자기 영역을 방어하고 다른 갱들과 싸워 더 넓은 지역을 지배해 나가야 한다.
이번 발매되는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 한정수량 초회판에는 보너스 캐릭터와 무기 사용이 가능한 추가적인 다운로드 컨텐츠인 ‘불가리안 콜로서스(The Bulgarian Colossus)’가 포함되어 발매된다. 또한, 대한민국 정식 발매 예약 특전으로는 오메르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와 무기, 아이템 등을 상세한 컨셉 설명과 함께 소개하고, 도전과제를 포함한 게임 플레이 팁과 가이드를 집대성한 한글화된 공식 전략 가이드(디지털 문서)가 추가 증정될 예정이다.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 는 오는 3월 22일에 자막 한글화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3월 14일(목) 부터 예약판매가 실시된다.
▲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의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