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km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극렬한 레이싱 ‘더 크루’
2013.06.11 10:31 게임메카 E3 특별취재팀
▲ 유비소프트 신작 '더 크루' 데모 (영상출처: 유투브)
PS4와 Xbox One에 대응할 차세대 레이싱게임 ‘더 크루’가 공개됐다.
유비소프트는 10일(현지기준) E3를 앞두고 열린 컨퍼런스를 통해 멀티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격렬한 레이싱게임 ‘더 크루’의 플레이 영상을 소개했다. ‘더 크루’는 드라이버 IP를 담당하는 유비소프트 리플렉션과 아이보리 타워가 만든 신작 IP이며, 미국 전 대륙을 횡단하는 것과 비슷한 4,000 km의 대형 오픈 월드에서 펼쳐지는 온라인게임이다.
사용자는 대형 심리스 필드를 배경으로 수천개에 달하는 다양한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경험치를 쌓아 자동차를 커스터마이징하거나 지형에 맞게 튜닝을 할 수 있다. 또, 적대 갱단의 지역을 공격하고, 친구를 초대해 함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더 크루’는 2014년 상반기 Xbox One과 PS4,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 '더 크루' 데모 영상 스크린샷